고춧잎 - 10월 이달의음식

  • 고춧잎
  • 식재료유래 ■ 고추와 관련된 역사적 흔적에 관해서는 기원전 7500년경의 멕시코 인디언 유적으로부터 C. annuum으로 추정되는 종류가 출토된 것이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 기원전 5200~3400년 사이에 아메리카 대륙에 살던 원주민들에 의해 고추 재배가 시작되었고,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였을 때 잉카, 오르멕(Olmecs), 토르텍(Toltecs) 및 아즈텍(Aztecs)족 등은 고추를 재배하여 이용하고 있었다.
    ■ 아메리카 대륙의 아메리카 대륙의 Capsicum은 컬럼버스가 1492년 스페인으로 전파하였고, 이태리에는 1526년, 독일에는 1543년, 발칸 지역에는 1569년에 고추가 전파되었다. 인도에는 1498년에 전래되고 그후 극동지역에까지 전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고추는 1493년 유럽에 도입된 이후부터 1500년까지의 기간에 포르투칼과 스페인에서 재배화되었다. 인도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17세기경에 많은 품종이 재배되었는데, 이들 지역은 오늘날 고추가 중요한 향신식품으로 소비량이 많아 세계적인 생산지로 발달되었다.
    ■ 중국에 전파된 시기는 명조말경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고추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이수광의 “지봉유설”이다. 그러나 이덕무(1741-1793)의 “청장관전서”에서는 고추가 일본에 도입된 시기는 임진왜란(1592) 이전인 1573년부터 1591년 사이임을 밝히고 있다.
    품종특성구입요령 ■ 품종특성
    - 금마루: 역병 저항성 품종이다. 바이러스(CMV-co, Tm-o)에 저항성 높은 품종이지만 타 CMV에는 감수성이 될 수 있다. 착과성이 매우 우수하다. 건조가 비교적 쉬운 대과종이다. 건과의 색깔 및 광택이 우수하다. 건과의 바람들이가 우수하다.
    - 금수강산: 숙기는 중조생종으로 초세가 강한 품종이다. 홍초 1과중이 18g 내외의 거대 과종으로 연속 착과성이 우수한 다수확 품종이다. 건초의 색택이 우수하며 제분율이 많은 품종이다. 과의 귀가 여려 수확이 용이하며 대면적 재배에 유리하다. 바이러스 내병성이 강하고 재배가 용이하다.
    ■ 구입요령
    - 모양과 크기가 고른 것, 꼭지 부분이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하며, 종류별 특징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른다. 병충해나 상해를 입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보관법손질법 ■ 보관법
    - 반드시 삶아서 말려서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손질법
    - 깨끗이 씻은 고춧잎을 뚜껑을 열고 끓는 물에 단시간 살짝 데쳐서 즉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뒤집으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기타정보 ■ 매년 8월말에서 9월초에는 괴산에서 고추축제가 열린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고춧잎을 말려서 보관하면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다. 고춧잎은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는다.
    영양성분효능 ■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 대표적인 양념 채소로 활용되는 고추는 다양한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암 예방과 심장질환 개선과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고추의 비타민 C는 사과의 20배, 귤의 3배 정도이며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비타민 C의 산화를 막아 영양소 손실이 다른 채소류보다 적다. 고추는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데, 비타민C와 비타민 B군이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도와 신진대사를 증진해 뇌와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 또한 캡사이신이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캡사이신은 진통완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매운맛이 처음에는 통증처럼 느껴지지만, 뇌의 신경세포 자극을 통해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통증을 잊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혈액의 흐름이 좋지 않아 생기는 신경통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고추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와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하며, 간 기능을 해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관련연구정보 ■ 고춧잎 품종별 항산화 활성과 항산화 성분, 구강모 외 3명, 2009, 한국응용생명화학회: 52(2)
    - 고춧잎의 항산화 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13종의 고추품종으로부터 총 비타민 C,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을 스펙트로포토미터로 측정하였다. 비타민 C의 함량과 한산화 활성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총 페놀 함량과 DPPH, ABTS 및 FRAP 활성간에는 유의하게 높은 상관계수가 확인되었다.
    - 특히 고춧잎의 항산화 효과는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일치하였다. 이 결과들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고춧잎의 항산화 활성에 크게 관여하는 것을 시사한다. 다양한 품종들의 고춧잎은 모두 다른 수준의 항산화능을 보였다.
    소비량 ■ 2015년 지역별 노지고추 재배면적은 전체 34,514ha 중 경북이 8,387ha로 전체의 24.3%이며, 다음으로 전남 17.9%, 전북 12.5%, 충남 10.5%, 충북 9.2% 순이었다. 2015년도 지역별 시설풋고추 재배면적은 전체 4,878ha 중 경남이 전체의 30.5%인 1,488ha로 가장 많고 이어서 강원 897ha, 전남 697ha, 충남 563ha 순이었다. 최근 강원도 지역에서의 시설 풋고추 재배면적이 급격히 늘어 경상남도 다음으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름철 고온기 고랭지에서 풋고추의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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