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이풀

산오이풀 산오이풀

학명 sanguisorba hausanensis MAK.

생약명 지유

민간요법

 
오이풀 약초 효능은 설사병과 대장염. 지혈을 멎게 하고

옻나무 알레르기 옻독을 해독하며. 화상에 오이풀 약초 뿌리가 치료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 외숙 나물. 수박풀. 지우초. 

생  약  명: 지유(地楡). 오이풀 뿌리 말린 것,

오이풀은 어린 줄기과 잎을 따서 손바닥으로 비벼 보면 상큼한

오이 냄새가 나므로 하여 오이 풀이라 한다,

​오이풀은 장미과에 속하며. 여러해살이풀 산이나 들에서 1미터 키를 자라고 잎은 깃꼴

겹잎으로 작은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줄기잎은 어근 나 작으며 꽃은 6-9월까지

​검은 붉은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고 꽃잎이 없고 열매 씨앗은 수과이며 9-10월에 씨앗이

익는다. 어린 줄기와 잎은 식용하는 오이풀 나물입니다.


오이풀 약초 뿌리 약용 법,

오이풀 약초 뿌리 잘 말린 약재을 2-4그램을 물에 달이거나 가루 내어 복용을 하고 코피가 날 때는

잎을 1회에 6-8그램 또는 뿌리 말린 약초 2-3그램 물에 달여서 하루에 3-4회씩 4-5일 나누어 복용하며.

​잇몸이 붓고. 구내염이나 편도선염 또한 목이 부어 아플 때는 약초 뿌리 달인 물로 양치질을 하며. 풀독이나 

옻나무  알레르기 옻 독. 풀독.살갗 쓸림 등에는 약재 달인 물을 식인 후 헝겊에 적셔서 환부에 냉습포를

하고 습진이나 무좀 외상 출혈에 말린 약재 가루 내어 환부에 뿌리고 화상에는 오이풀 뿌리. 황경 피나무

껍질. 금은화 (인동덩굴) 대황을 같은 양으로 석어 가루 내어 식용유에 풀처럼 개어서 환부에 붓이고. 또는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오이풀 약초 뿌리 채취 시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이용하면 좋은 약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재에 대하여

오이풀은 잎을 뜯어서 코에 대어 보면 오이 또는 수박냄새가 물씬 나는데, 진짜 오이보다 오이 냄새가 더 진하게 난다..

장미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바른 산이나 들에 흔히 자라는데 특히 높은 산 바위틈 험한 곳에 무리 지어 자란다..

오이풀은 꽃 모양이 독특하다..

마치 젖꼭지처럼 생긴 자주색 꽃이 긴 꽃자루 끝에서 둥글게 뭉쳐서 핀다. 대개의 꽃들이 아래서부터 위로 피어 올라가지만 오이풀은 위에서부터 피는 것이 특징이다. 오이풀의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그 생김새가 독특하여 꽃꽂이 재료로 흔히 쓴다. 뿌리는 굵고 딱딱하며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은 없다..

긴 잎자루 끝에 작은 잎이 5~13장이 난다. 잎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무디고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어 8~11월에 씨앗이 익는다..

▶약성 및 활용법

오이풀은 설사, 대장염, 출혈, 악창, 화상 등에 중요하게 쓰는 민간약이다. 특히 지혈작용이 강하여 갖가지 출혈에 피를 멎게 하는 데 많이 쓴다..

오이풀 잎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이 고루 들어 있으므로 나물로 먹으면 좋다. 상큼한 오이 향이 일품이다. 봄철 새로 돋아난 부드러운 잎을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는다. 칼슘, 철, 구리, 아연 등의 미량원소가 많이 들어 있다..

오이풀은 아무 데나 흔하며, 산오이풀, 가는잎오이풀, 큰오이풀 등 비슷한 식물이 여러 가지 있으며 어떤 것이나 같은 효과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오이풀은 화상에 최고의 명약이다. 오이즙을 화상에 바르면 신기한 효과가 있듯 오이 내음이 나는 오이풀의 잎이나 뿌리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신통하다 싶을 만큼 잘 낫는다. 오이 냄새가 나는 정유 성분에 화상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오이풀 뿌리, 금은화, 대황, 황경피나무 껍질을 각각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고 식용유에 풀처럼 개어서 화상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상처에 고름이 고이면 상처 부위가 불룩 튀어 나오는데 이 때는 약을 떼고 다시 바른다. 2~3일에 한번씩 갈아 붙인다. 대개 2도 화상은 3~4일 만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낫는다..

3도 화상은 2~3일이면 딱지가 떨어지는데 딱지 밑에 고인 고름을 잘 닦아 내고 오이풀 연고를 붙이면 새살이 돋아나 거의 흉터를 남기지 않고 낫는다. 3도 화상으로 목숨이 위험하다 하더라도 오이풀이나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이면서 오이풀 연고를 붙이면 20일 이내에 깨끗하게 낫는다. 뼈 조직까지 손상되었을 때에는 오이풀 생즙을 계속 먹여서 먼저 화독을 풀고 오이풀 연고를 바르도록 한다..

▶급 만성 대장염, 설사 등에는 오이풀 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다. 항균작용이 있어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탄닌이나 비타민c 등이 설사를 방지한다. .

오이풀의 새싹을 따서 그늘에 말린 것 3~8g을 물 한 되에 넣고 달여서 수시로 마셔도 같은 효과가 있다. 만성 장염으로 인한 설사 또는 갑자기 배가 아플 때 등에 신기하게 잘 듣는다..

▶오이풀은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자궁출혈, 월경과다, 장출혈 등에도 쓴다. 20~35g을 물로 달여서 마시면 곧 피가 멎는다. 손이나 발에 생긴 습진에는 오이풀 뿌리, 줄기 등을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 농축시킨 것을 하루에 5~6번 발라주면 잘 낫는다..

오이풀은 피를 맑게 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설사를 멎게 하고 토하는 것을 멈추게 하며 새살을 잘 나오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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