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 06월 이달의음식

  •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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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재료유래 ■ 양파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중앙아시아, 근동, 지중해 연안 등 넓은 지역을 들고 있다.
    ■ 재배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으며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문헌에 양파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5,000년 이상 재배되어 왔다고 추정된다. (국립원예특작원)
    ■ 원산지로부터 유럽 지방에 전해진 양파는 스페인, 이태리 등지에 토착하여 ‘단 양파(mild onion)’이라는 조생품 품종군을 생성했었다.
    ■ 유럽에서의 양파는 그 후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중부와 동부의 넓은 지역에 퍼져 많은 새 품종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 품종 군들은 구가 납작한 형이고 자극성이 강한 것으로 ‘매운 양파(strong onion)’라고 불리어졌으며, 뒤에 미국에 도입되어 여기서 놀라운 분화 발달을 하기에 이르렀다.
    ■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파의 품종 대부분은 이 미국계 양파 품종들에서 유래된 것이다.
    ■ 우리나라에 양파가 도입된 것은 1910년대의 일이며 대부분이 일본에서 들어온 것이다.
    ■ 각 품종별로 양파 씨앗이 도입되고 품종이라는 개념을 갖게 된 것은 해방 이후부터였다.
    품종특성구입요령 ■ 품종특성
    - 고랭지 여름양파: 국내 육성 품종으로 인피의 광택이 아름다우며 외피의 탈피가 적어 품질이 우수하고,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구중 200∼300g의 중대구로 9월 상중순에 수확하고,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력이 우수하며 구비대 및 균일도가 우수하여 상품률이 높음. 건부병과 엽고병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하다.
    - 장일황 양파: 국내 육성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여 재배가 쉬운 품종으로 구색은 황금색으로 표피가 두텁고 열피 현상이 적으며 구형이 높은 안정적인 품종
    ■ 구입요령
    -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다. 또 들었을 때 무거운 느낌이 들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좋다. 싹이 나 있는 양파는 푸석거리거나 속이 빈 경우가 있다. 싹이 보이지 않고 어두운색을 띠지 않으면서 껍질이 얇지만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한다.
    보관법손질법 ■ 보관법
    -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비닐 팩 등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양파를 썩게 하며, 냉장 보관 시에도 쉽게 무르고 역한 냄새를 풍기기 쉽다. 따라서 밀봉하지 않고 망에 담겨 있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양파가 서로 맞닿아 있으면 상처가 나고 습기가 차므로, 양파와 양파 사이를 끈으로 묶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껍질을 깐 양파나 손질 후 남은 양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파를 썬 채로 오래 두면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사라지므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양파의 양 끝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겉껍질을 벗겨내고, 깨끗하게 물로 씻어낸 다음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는 찬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매운맛을 줄일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알리신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기타정보 ■ 양파 Allium cepa L.의 학명 중 속명인 알리움(Allium)의 알(All)은 켈트어의 ‘태운다’ 또는 ‘뜨겁다’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즙액이 눈을 강하게 자극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세파(cepa)는 겔트어의 cep 또는 cap 즉, 머리의 뜻으로 인경의 모양에서 나온 것이다. 영어의 onion은 라틴어의 unio 즉, 단일이라는 뜻으로 인경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둥근 큰 구슬 모양을 하고 있다는 데서 나온 것이며, 한편으로는 커다란 진주라는 뜻도 있는데 양파의 백색종은 흡사 진주를 연상시킨다.

    섭취정보

    섭취방법 ■ 양파는 볶으면 매운맛이 적어지고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향신료로 많이 쓰인다.
    영양성분효능 ■ 양파는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양파의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퀘르세틴은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
    ■ 양파에는 크롬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크롬은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미량 무기질이며,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주므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 양파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경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경을 안정시켜서 잠을 한결 편안하게 자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알리신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 내의 섬유소 용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한다.
    ■ 그 외에도 양파에는 술을 마실 경우 소모되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고 간의 지방분해를 돕는 글루타싸이온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숙취를 해소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관련연구정보 ■ 윤정미, 서정희, 2014, 고혈당으로 유도된 염증반응 모델에서 유황양파즙의 항염증 효능 평가, 한국식품과학회지: 46(6)
    - 당뇨병 및 그 합병증 발생과 염증인자들간의 강한 상관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고혈당 조건 하에서 유황양파즙의 항염증효능을 평가하였다. 유황양파즙이 고혈당에 의한 염증반응을 저해하였음을 시사해 주었다. 유황양파즙에서 보고된 높은 수준의 플라보노이드에 의한 효과로 일부 해석되었다.
    소비량 ■ 양파 1인당 연간 소비량은 2014년 31.2kg으로 전체 채소 소비량의 17.5% 수준이며, 1970년대부터 대체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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